▲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중대재해처벌법 컨설팅 사진(사진=계룡시니어클럽 제공)- 충청남도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맞춤형 컨설팅 지원 -충남노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는 도내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의 현장 애로 해소와 사업 성과 제고를 위해지난 6월부터 8월까지 18회에 걸쳐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센터는 중대재해처벌법 대응과 인사·노무 분야를 중심으로전문가를 파견, 각 기관별 특성과 필요에 맞는 현장 맞춤형 지도를 제공했다. 참여 기관은 계룡시니어클럽, 서천시니어클럽, 서천노인복지관(중대재해처벌법), 보령시니어클럽,홍성노인복지관, 당진시니어클럽(인사·노무) 등 총 6곳이고 각 3회씩 진행했다.참여 기관들은 “컨설팅을 통해 종사자 권리 보호와 노인일자리 참여자 관리에 필요한 실질적인 내용을 이해하고실무에 적용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었다” 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센터는 이번 맞춤형 지원이 기관별 특성과 필요를 반영함으로써노인일자리 사업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충남노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직능단체 활성화, 신규·노후 사업 공모 지원, 교육 및 네트워크 운영 등다양한 지원을 통해 현장과 행정을 연결하는 허브로서충남노인일자리 사업의 성장과 지역사회 일자리 발전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