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21 부석평가회 

▲ 동지역 

▲ 성연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는 11월 21일부터 6일간 각 지역별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노인공익활동사업) 평가회’를 열어 참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업 성과를 돌아봤다. 

이번 평가회는 사업 결과 및 효과성을 확인하고 우수사례와 개선점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회에서는 참여자들의 경험이 영상으로 소개되었으며, 참여자들의 사회적 역할을 존중하고 격려하는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우종재 지회장은 “참여자의 값진 수고가 자신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경제를 윤택하게 하는 것”이라며

자긍심을 고취하고, 마지막까지 안전과 건강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서산시지회는 참여자들의 활동이 고령자의 사회참여 확대를 견인하고 경제적 자립을 이루는 데 공헌했다고 밝혔으며, 

사업의 효과성이 지역 공동체의 활력을 높이고 지역사회 통합에 기여했음을 이번 평가회를 통해 확인했다.

관계자는 “해당 사업이 노년층에 대한 경제적 지원 이상으로 노인이 주체적인 삶을 지향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를 발굴하고, 참여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 여러 기관과 연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