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괄사도구를 이용하여 어르신들께서 두피마사지를 하고있는 사진 

▲ 24년 어르신 활동 동영상을 보시며 흐믓해 하시는 모습 

▲ 논산시체육회 청년체육지도사의 지도에 따라 마사지를 하시는 우리 어르신 

▲ 어르신일자리 참여자 어르신께서 재능기부를 해주셔서 더욱더 뜻깊었던 색소폰 연주 

세대를 잇다,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와 논산시체육회 청년 체육지도자들과 함께한 

어르신일자리 문화활동 성황리에 마무리

2025년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강희) 어르신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논산시체육회와 함께한 건강한 삶, 소소한 행복, 즐거운 일자리 문화활동은 어르신들과 

논산시체육회의 청년 직원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총 451명의 어르신과 지역 청년 체육지도자들이 함께 모여 

세대 간 화합과 교류를 이루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었다.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는 논산시(시장 백성현)에서 어르신일자리를 운영하고 있는 4개의 수행기관 중 한 곳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문화활동은 그러한 노력의 결실로, 어르신들의 신체적 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함께 

도모하는 맞춤형 사업으로 기획되었다.

행사의 시작과 끝은 색소폰 연주로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참여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밝고 경쾌한 선율 속에서 참여자들은 자연스레 웃음꽃을 피우고 화합의 장을 즐겼다. 

프로그램 중 특히 괄사도구(마사지 도구)를 활용한 셀프 마사지 체험은 신체 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음악과 함께 진행되어 프로그램 참여도와 만족도를 힘껏 끌어올렸다.

논산시체육회의 청년 체육지도자 11명이 체계적인 지도와 섬세한 지원을 제공하였고, 

백성현 논산시장의 진심 어린 격려 말씀은 행사에 큰 힘이 되었다. 

어르신들과 청년 체육지도자들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지역사회 내 세대 간 이해와 유대감이 더욱 견고해졌다.

또한, 2년 동안 어르신들의 활동 모습을 담은 영상 상영은 참여자 모두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였다. 

어르신일자리와 사회활동에서 어르신들이 보인 노력과 열정, 

그리고 서로를 배려하는 따뜻한 공동체 정신이 생생하게 전달되어 참석자들의 큰 공감과 감동을 자아냈다.

지난 2024년에는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한 문화활동 중 하나로 '모빌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어르신들의 창의력과 집중력을 높이고, 즐거운 소통의 장을 마련한 바 있다. 

이 체험활동은 공동 작업을 통해 어르신들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문화적 소양을 넓히는 데 큰 역할을 하였으며, 

이번 2025년 문화활동과도 좋은 연결고리가 되었다.

이처럼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문화활동 소식은 충남어르신일자리 뉴스레터에 소개되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과 어르신일자리 사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논산시체육회 등 유관 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