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시니어클럽 바리스타 라떼아트 대회 단체사진 

▲ 천안시시니어클럽 바리스타 라떼아트 대회 시연 

▲ 천안시시니어클럽 바리스타 라떼 아트 대회 

천안시시니어클럽의 공동체 사업단 ‘남산의봄’에서 활동 중인 김은자 바리스타가 

지난 11월 7일 열린 ‘제4회 시니어 바리스타 라떼아트 대회’에서 영예의 ‘아트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시니어클럽협회에 소속된 카페에서 근무 중인 약 100여 명의 시니어 바리스타들이 치열한 예선을 거쳤으며, 

본선은 평균 연령 69세의 시니어 바리스타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11월 7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스타벅스 지원센터에서 진행됐다.

본선에서 김은자 바리스타는 노련하고 섬세한 손길로 창의적인 라떼아트를 선보이며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안정적인 기술력과 독창적인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 작품을 통해 시니어 바리스타의 높은 예술성과 숙련도를 입증했다.

천안시시니어클럽에서는 “김은자 바리스타의 아트상 수상은 어르신들의

숨겨진 재능과 열정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 감동적인 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활기찬 노년생활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