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지회장 오치석)는 9월 11일 09:30부터 14:00까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67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노인일자리 문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2025년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친목을 도모하며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활동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영화 ‘수상한 그녀’를 보고 

유쾌한 재미를 넘어 우리 시대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게 하는 따뜻한 영화였으며, 

팝콘과 음료도 제공받아 ‘보는 재미’, ‘먹는 재미’를 동료들과 함께 느끼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오치석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함께 정서적·사회적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