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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상우수상 수상자 단체사진

▲ 시상식 후 단독 기념사진
ESG 기반 친환경 사업으로 지역사회에 기여
논산시시니어클럽(관장 이현태)은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성과종합평가에서
1그룹(공익활동·역량활용·공동체)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9월 22일(월) 오전 10시 30분 웨스틴조선 서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노인일자리 주간’ 기념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상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김미곤 원장이 진행했으며, 이현태 관장이 직접 수상했다.
‘노인일자리 주간’은 노인일자리사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과 사회적 관심 제고를 위해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는 9월 22일(월)부터 26일(금)까지
5일간 온·오프라인을 병행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논산시시니어클럽은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열린 ‘국민참여관’에 충청남도 대표로 참여하여
ESG 가치에 부합하는 친환경 사업을 시민들에게 소개했다.
커피 찌꺼기와 폐플라스틱 병뚜껑을 재활용한 제품을 직접 제작해 홍보물로 배포하며,
누구나 쉽게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커피 찌꺼기를 건조 후 펠릿 형태로 가공하여 폐마스크에 담아 씰링한 탈취제를 제작,
냉장고·신발장·자동차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무료 배포했다.
또한 폐플라스틱 병뚜껑을 색상별로 분리·파쇄한 후 열을 이용해
키링과 치약짜개 등 실용적인 제품으로 재탄생시켜 시민들에게 제공했다.
논산시시니어클럽은 앞으로도 ESG 기반의 친환경 사업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하여
국가 정책 방향에 부응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노인일자리 모델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